스포츠서울이 선정하는 2022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생활서비스 주택점검 부문에서 홈체크가 4년 연속 1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홈체크는 생활서비스 주택점검 부문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
홈체크는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를 주력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년 이상 건축 전문가를 파견해 주택 내부의 상태를
확인하고 특수 장비를 통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하자를 적출한다. 이를 통해 주택 내부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 주고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신축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잔 9월에는 건축 안전진단 면허를 취득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 28조에 따른 안전딘단 전문기관으로 등록됐다. 신축 아파트 뿐만 아니라 검증된 전문가들을 활용해
다양한 건축물을 정밀 딘단할 수 있는 자격을 공식적으로 취득한 것이다. 또한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셀프로 아파트
사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무료 설명회를 개최해 차별화를 두고 있다.
홈체크는 2022년 모든 주택점검 서비스에 대해 디지털 전환을 진행해 균일한 서비스 품질 제공과 고객 편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시트템을 자체 개발했다. 기존에는 점검자들이 점검내용을 일일이 수기로 작성해서 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면 자체 디지털화
진행을 통해 모든 하자기록을 모바일로 진행되도록 변경했다.
더불어 점검 이후 고객이 최종 보고서를 받기까지 보통 1~2주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점검종료 후 입주예정자의
메일로 당일 점검 내역서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시대가 바뀌면서 사전점검 시장의 하자접수가 모바일화로 변화
되었고 그에 맞춰 고객이 쉽게 하자내역과 하자 사진을 매치할 수 있도록 하자 사진별로 워터마크를 통한 구분을 둬 건축에 대해서 잘
모르는 입주예정자가 사진과 점검내역서를 스스로 구분해서 하자접수를 할 수 있도록 편의성까지 잡았다.
이길원 홈체크 대표는 4년 연속 소비자감동지수 1위를 차지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홈체크의 비전에 맞는 아름다운 집에 고객님들이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소비자감동지수 1위는 소비자감동 경영을 실천하며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